나의 문제 해결 과정

저명한 양자 물리학자인 리처드 파인만(Richard Feyn-man)이 처음 사용했다고 이 알고리즘은 강력하고 우아하다.

심지어, 문제 해결에 필수적인 요소를 모두 담고 있다. 이 파인만 알고리즘은 무엇일까?

파인만 알고리즘은 다음과 같다.

 

1. 칠판에 문제를 적는다.

2. 골똘히 생각한다.

3. 칠판에 답안을 적는다.

역시 천재란 족속들은...

 

다들 아시다시피 반쯤 넝담이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

 

나는 알고리즘을 풀 때 다음과 같은 약속을 하겠다.

1. 문제를 읽고 이해한다.
2. 문제를 익숙한 용어로 재정의한다.
3. 어떻게 해결할지 계획을 세운다.
4. 계획을 검증한다.
5. 프로그램으로 구현한다.
6. 어떻게 풀었는지 돌아보고, 개선할 방법이 있는지 찾아본다.

만약에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풀지 못한다면 

문제해결할 때 취했던 접근들을 되새겨 보고 내가 왜 이러한 풀이를 떠올리지 못했는지

반성하겠다.